던파 스토리 - 제 10의 사도 성안의 미카엘라

2017[던파 스토리]  스토리 - 제 10의 사도 성안의 미카엘라

 

 

 

사도

미카엘라 또한 13명의 사도 중 하나이다. 호칭은 ' 진실을 꿰뚫어 보는 자 ' 이다. 오즈마와의 스토리에서 미카엘라의 그 성스러운 푸른 눈으로 진실된  위장자를 알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점을 보았을 때 위의 호칭은 매우 잘맞는 호칭이다.

또한 오즈마를 죽이지 못하고 봉인을 한 것은 사도끼리는 서로는 죽일 수 없다는 조건이 있기에 그가 사도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그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전해지며 그의 정체를 신 또는 신의 명령을 받은 천사일 것으로 추측되고 이 떄문에 오즈마와 대립하여 싸웠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몬스터 분류는 천사형이라고 뜬다.

"제게 버림받으신 신이시여, 이것이 결국 당신의 뜻입니까…." 

- 미카엘라 -

 

 

검은성전

미카엘라 그는 검은 성전을 승리로 이끈 성스러운 5인 중 한명이며 또한 프리스트의 창시자이다. 그 외에도 프리스트들 만의 고유 전투기술인 무술 신격권의 창시자이다. 

신격권은 이후 인파이터의 시초가 된다. 하지만 성직자를 청수병 환자로 만든 만약의 근원으로 취급 받았지만 저스티스가 등장한 이후 다시 찬양을 받고 있다.

그의 밑으로 여러 프리스트들이 모여 위장자와 인간을 구분하여 혼란스러운 세상을 지키고 검은성전에서 프리스트를 이끌고 오즈마와 3인의 암흑기사를 격퇴하여 검은성전을 승리 할 수 있었으며 검은성전이 끝나고 오즈마의 불안정한 봉인과 남아있는 피의 저주를 염려하여 벨마이어에 대성당 ' 레미디아 바실리카 '를 건설하고 프리스트를 육성하였다.

세상이 평화롭게 되자 그는 조용히 자취를 감취었다.

그의 행적

이후 그는 검은대지에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오즈마를 지켜보며 오즈마가 다시 현세로 넘어 와서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였으며 힐더의 계획을 알아채고 사도인 오즈마를 살려두기 위해 모험가들 막지만 결국 그 또한 모험가들의 손에 쓰러지게 된다. 결국 오즈마와 미카엘라 둘다 처리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모험가들이여, 오즈마를 해쳐서는 안 됩니다. 그래도 지나가겠다면 절 쓰러뜨리고 지나가십시오!"

- 미카엘라 -

미카엘라가 사도라는게 밝혀지자, 교단에서 미카엘라를 수호신으로 시성하며 신도들의 혼란을 잠재우지만 검은대지에서 진실을 마주한 프리스트들이 이에 실망하여 교단을 떠난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남자 프리스트 2차각성을 진행하면서 그란디스 그라시아와의 대화에서 알 수 있다.

유저의 경우 남성 크루세이더는 교단에 남은 측 , 인파이터와 토마사는 교단을 떠나는 측이 되었다. 어벤저는 이미 예전에 교단을 떠난 상태였다.

또한 퀘스트중 레미디아 카테드라의 미카엘라 시성에 찬성하여 교단에 남은 쪽인 그란디스가 미카엘라에 대해서 

우리가 믿고 따르던 미카엘라님, 아니 미카엘라가 사도였음이 밝혀짐에도 오히려 수호신의 반열에 올라간 까닭에 궁금하시겠지요. 그 자가 우리를 기만한 것은 물론 파문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에게서 신앙의 빛을 보고 의지하는 신도들이 아직 너무 많습니다. 레미디아 카테드라는 그릇됨을 알면서도 혼란한 때를 살아가는 신도들을 위해 그렇게 결정한 것입니다만... 많은 프리스트들이 교단에 실망하여 떠나게 되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 그 자가 우리를 기만한 것은 물론 파문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 를 보면 교단에서 악의 축이 된 것으로 보인다.

미카엘라는 사도중에서 오즈마의 악행을 저지하고 인간에게 신성력을 깨우치고 검은대지에서 오즈마를 감시하고 세상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저지하였고 힐더의 계획을 알게되어 오즈마를 보호하려고 한 행동등 많은 일을 하였지만 이 오즈마를 보호하려는 행동 때문에 교단에서 많은 비판을 받는 불쌍한 존재이다.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점차 힐더의 관한 진실과 반감이 점차 늘어 나면서 점차적으로 다시 재평가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