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스토리 - 제 7의 사도 불을 먹는 안톤 1편

2017[던파 스토리]  스토리 - 제  7의 사도 불을 먹는 안톤 1편

 

 

 

외형과 능력

겉모습을 보면 눈은 여러 개가 달려 있으며 등에는 거대한 화산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모습은 거북이의 형상을 띄고 있다. 엄청난 크기의 몸을 가지고 있다. 그 크기는 마계의 구역 하나를 통째로 차지할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지만 그 대신 몸의 움직임이 둔하다. 

안톤에게 주어 친 호칭은 테라 창신 세기의 ' 몸을 뻗어 능히 세상 끝에 닿을 수 있는 자. '

순수한 힘과 방어력은 사도 중 카인을 제외하고 최강이다. 거대한 몸집 덕분인지 먹성 또한 엄청나게 좋으며 보통 미사일 레이저 등 물리 공격을 에너지로 만들어 흡수하며 이것은 안톤의 고유 능력으로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이는 인간의 생체에너지도 예외는 아니며 이 때문에 인 게임에서 입장 재료로 에너지 흡수를 억제하는 장치를 구입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안톤이 살던 세계

안톤이 살던 세계는 어마 무시하게 큰 세계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울루'라는 거대한 종족과 울루보다는 작지만 총명하여 한때 울루와 맞서 싸웠으나 패배하고 울루를 섬기게 된 '타르탄'이라는 종족이 살고 있었다. 타르탄은 울루와 점차 공생하며 육체를 강인하게 연마를 하여 후에 울루와 정신적인 접촉까지 이르게 된다. 울루 등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섭취한 나머지 세계가 멸망에 가까워질 무렵 타르탄들은 별을 관찰하던 중 계시( 힐더 )를 받게 되고
가장 젊고 작은 울루인 안톤에 올라타고, 안톤은 최후의 힘을 다하여 멸망하는 세계에서 탈출하여 마계에 도달한다.

마계와 안톤

마계로 이동한 뒤의 퀸즈 동쪽에 있는 메트로 센터의 중앙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먹고살았다. 그렇기 때문에 활동하기 위해서 에너지가 필요한 시로코와 수많은 전투를 하였다. 시로코가 모험가들에게 처리가 된 후 안톤은 시로코와 다툼 없이 혼자 메트로 센터의 에너지를 독차지하여 메트로센터의 에너지가 부족하여 마계의 빛이 사라졌다. 이 때문에 마계인들은 사도 안톤을 최악의 사도라고 불렀다.

안톤이 가끔 수면을 취해 에너지를 흡수하지 않을 때 마계에는 불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천인들은 마계를 볼 수 있었다. 천인들은 이것을 거꾸로 된 도시의 신기루라 불렀다. ( 이 때문에 안톤이 천계로 전이된 게임 본편에서 안트베르 협곡 던전에서는 야간에 거꾸로 된 마계의 신기루를 항상 볼 수 있다. 겐트 방어전 및 야간 습격전의 배경을 주목 )

또 다시 전이

어느 날 갑자기 안톤은 천계로 전이되고 에너지가 풍부한 이튼 공업지대를 점거하여 에너지를 마음껏 흡수를 하게 된다. 그 때문에 천계의 방어 체계가 붕괴되어 무법자 집단인 카르텔에게 천계가 거의 점령되다시피 된다. 황녀 에르제도 납치를 당하게 된다. 신의 도시 겐트에서 젤딘 슈나이더가 전력이 부족하다고 난리치는 이유가 안톤이다.

토벌

파워 스테이션의 주요 발전소들이 파괴된 이후,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에너지가 차단되어 동력을 잃은 안톤을 공략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안톤이 죽은 자의 성을 향해 갑자기 걸어가기 시작하여 안톤 토벌군 사령관 잭 더 이 글 아이를 중심으로 노블 스카이로 가 안톤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안톤의 수하들의 방해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중 중장 니베르가 모험가들에게 전달하고, 모험가들이 안톤 토벌대에 합류하게 된다.

나머지는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