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스토리 - 제 11의 사도 혼돈의 오즈마

2017[던파 스토리]  스토리 - 제 11의 사도 혼돈의 오즈마

 

 

 

인간 시절

오즈마는 남성으로 인간 시절에 펠 로스 제국의 명장 카잔의 친구이자 동료였으며 전설적인 마법사였다. 카잔과 함께

제국의 큰 위협이었던 광룡 히스마를 물리친 것으로 유명했다. 

어느날 카잔이 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이를 막고자 오즈마는 반란을 일으킨 친구이자 동료인 카잔을 진압하기 위해서 떠나게 되고 전투를 하게 된다. 전투 끝에 카잔을 제압하게 되지만 갑작스럽게 제국의 군대가 난입하여 제압당하고 사로 잡히게 된다. 이때 카잔과 함꼐 반란을 동조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며 이와 함꼐 두 눈을 뽑힌 후 감옥의 투옥하게 된다. 

이 후 카잔의 반란이 누명임을 알게 되고 

이 모든 사건이 카잔의 권력을 두려워한 제국의 음모였고 이 음모에서 오즈마의 가족과 연인이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감옥의 옥지기를 통해서 자신의 가족의 죽음과 연인이자 약혼자인 리즈를 황제의 첩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서서히 죽어 가는 중에 복수를 하기위해서 이전에 자신에게 다가온 사신에게 영혼을 팔고 세상을 파멸의 몰아 넣기 위한 힘을 얻게 된다.

이후의 오즈마

이후에 오즈마는 인간을 위장자 ( 인간으로 위장한 악마 )를 만드는 저주 ' 피의 저주'를 인간들 사이에서 일으켜 인간 서로서로 불신하게 만들어 혼란스러운 세상을 만들게 된다. 이를 막고자 위장자를 구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들이 나타나게 되며 ' 성안의 미카엘라 '를 시작으로 위장자를 처단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나중에 프리스트의 시초가 된다. 

위장자를 처치하는 프리스트와의 전쟁으로 ' 검은성전 '이 일어나게 되며 이 전쟁에서 패배한 오즈마는 검은 대지 통째로 다른 차원으로 봉인을 당하게 된다. 그렇지만 대전이의 영향으로 차원의 틈이 생겼기 때문에 또 다시 세상에 나와 혼란을 일으킬 기회를 엿보고 있는중이다.

 

 

카잔

카잔과는 매우 친한 친구사이였기 때문에 카잔의 목숨을 거두고 소멸의 신으로 되살려 자신과 함께 세상에 복수를 하기를 원하였지만 카잔은 이를 거절하고 대신에 이간 세상을 돌아다니며 ' 카잔 증후군 '이라는 이상 현상을 일으켜 인간 전체에 복수를 행하고 있다 이 카잔증후군은 현 귀검사의 붉은 팔과 관련된 그 카잔 증후군이다.

"그대와 같은 영웅과는 절대로 싸우고 싶지 않군." - 오즈마, 카잔에게.

"자네는 소멸의 신이 되게나, 난 혼돈의 신이 되겠네." - 오즈마, 카잔에게.

"날 이대로 데려가지말게나.."

검은 대지의 오즈마

검은 대지의 보스로써 봉인 되어있으며 카잔과의 우정은 기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을 죽이면 세계멸망이 앞당겨진다는 말과 함께 "카잔…. 아, 카잔이여. 나는 억울하다네. 그대만은 이해해 주겠지…. 나를… 나를 이대로 데려가지 말게나, 카잔!!"이라고 외치며 죽는다. 이를 봤을 떄 카잔이 오즈마의 목숨을 거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힐더의 음모?

검은 성전에서 프리스트들의 힘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오즈마를 가둬두고 모험가들이 성장하여 오즈마를 처단할 수 있을 떄 까지 검은대지에 가둬두고 이후 성장한 모험가들을 차원의 틈을 이용하여 검은대지로 보내게 된다. 오즈마를 잡기 전 방에서 미카엘라 나오며 "모험가들이여, 오즈마를 해쳐서는 안 됩니다. 그래도 지나가겠다면 절 쓰러뜨리고 지나가십시오!" 대사를 외친다. 

이후 보스방에서 오즈마는 자신을 죽이면 세계멸망이 앞당겨진다 떡밥을 뿌리며 죽게된다. 이를 통해 성안의 미카엘라와 오즈마라는 2사도를 쓰러트렸다. 이 모든것이 시초는 힐더인 점을 보았을 떄 사도를 죽이는 것의 세상의 멸망과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