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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던파 스토리] 스토리 - 제 6의 사도 검은질병의 디레지에
디레지에
"죽움의 향기는 항상 식욕을 돋구지..."
- 디레지에 -
던전 앤 파이터의 제 6사도 테라 창신세기에서의 호칭은 ' 더러운 피를 흘리는 자. ' 온갖 질병을 가지고 있는 원인이자 근원이며 생명체의 세포를 먼지로 만들어 버리는 검은 야수이다. 지금까지 존재하는 사도 중에서 유일하게 불사신이며 모든 종족을 가리지 않고 치명적인 병으로 구성된 생물이다. 마계인에게도 흑사병과 비롯한 변형과 액화를 일으키고 다른 사도와의 세력 싸움에 밀려 북 브롱크스의 끝자락에서 거주를 하게 된다. 정말 특별한 사정이 아닌이상 다른 사도들이 싸우기를 기피한다. 다만 싸움광인 카시야스의 경우에는 예외적이였다.
전이
아이리스 포츈싱어가 강제로 끌고 오게 되면서 아라드의 노스마이어 지역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로 인해 디레지에의 영향으로 온갖 질병들로 인하여 그곳은 오염시켜 생지옥을 연상시키게 만든다. 차원의 뒤틀림 떄문에 노이어페라의 차원의 틈에서 디레지에의 사념들이 흘러 넘와와서 고대던전 노이어페라에서 디레지에의 환영이 보스 몬스터로 출현하게 된다. 또한 흑요정과 인간 사이에서 전쟁의 원인과 노이어페라의 전염병 모두 디레지에 때문에 발생하게 되엇다.
고통의 마을 레쉬폰
스토리가 진행되다 보면 디레지에가 약하게 늦겨지지만 사실 디레지에는 사도중에서 질병을 제외하고는 순수 전투력이 낮은편이다. 또한 디레지에의 능력으로 인하여 역병으로 멜트나이트 모습이 되어야하나 아이리스 포츈싱어가 만들어준 힐더의 가호 떄문에 디레지에의 역병이 막혔고 전이를 통해서 힘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하고도 모험가들을 위협할 정도 였으니 역시 사도라고 볼 수 있다.
디레지에는 불사신으로 다른 사도들과 달리 모험가들이 직접적으로 죽일 수가 없어 모험가들과의 싸움으로 힘이 빠진 틈을타 힐더가 일그러진 차원의 틈을 소환해서 그 안으로 밀어넣어 몸뚱이가 갈기갈기 찢겨지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 또 죽으로 온 것들이 있는가... 이제는 좀 귀찮구나. "
"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기까지 왔다? 참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들이로군. 아, 힐더가 보낸 애송인가? 이상하다 했더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힐더가 도와준 덕택이었군... 말을 아끼는 게 좋을 거다. 벌써 질병에 물들어 죽어 가고 있지 않은가? 이래서야 나에게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겠느냐? "
- 고통의 마을 레쉬폰 에픽퀘스트 진행 중 디레지에 -
" 그렇다. 난 죽지 않는다. 이제야 깨달았는가? "
" 차... 차원의 틈?! 하하, 멋지군 죽을 수 없는 내 육체를 비틀어진 시공간 속에 넣어 갈갈이 찢어 놓겠다는 것인가. "
" 기억하라, 모험가여. 너희 역시 진실을 모른 채 조종당하는 꼭두각시일 뿐이라는 것을... "
- 차원의 틈에 빨려가기전 디레지에 -
성격
사실 디레지에는 남들에게 별로 피해를 주고 싶어하지 않았다. 디레지에의 특성상 질병들이 그 몸을 이루고 있는 것이며 그 질병들을 컨트롤이 되지 않아서 그가 원치 않아도 남들을 감염하게 만들게 되며 또한 노스마이어에서 흑요정과 인간들에게 질병을 옮긴 것도 다른 사람 ( 아이리스 포츈싱어 ) 떄문에 강제로 전이가 되어 피해를 줄 수 밖에 없었다. 즉 다시 생각을 해보면 디레지에도 불쌍한 피해자이다. 디레지에의 성격은 스토리 레쉬폰에서도 보이는데 그가 진작 아라드에서 큰 피해를 입힐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충분히 큰 피해를 줄 수 있었으나 그는 자신이 원치 않아도 다른 종족들에게 질병을 옮기는 것을 알고 일부러 레쉬폰에서 나가지 않았다.
자신을 죽이러 온 사람들은 뭐 죽여지만 말이다 사실 죽이러 온사람을 죽이는게 뭐가 잘못됬는가?
외전으로 ' 다차원 소녀 대모험 ' 이란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디레지에의 우울 소녀 우르레의 대사를 보면 겉모습이나 모험가에게 대한 태도와는 달리 사실은 순하고 부끄러움을 많이타는 성격이며 실제로 자신조차 모르는 질병 역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에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동정을 하는 장면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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