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스토리 - 제 3의 사도 창공의 이시스 프레이

 

 

 

제 3의 사도

테라 창신세기에서 그에게 주어진 호칭은 ' 땅에 발을 딛지 않는 자 ' 이다. 프레이의 고향은 별 ' 테이베르스 ' 라는 곳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종족에게 지배가 되는 세계였다. 프레이를 존경하는 동족들이 많았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종족중에서도 가장 높게 날아 다니던 프레이는 테이베르스에서 이변이 생기자 조사를 위해 하늘을 날다가 불길하게 흔들리는 조각이 날아오고 있으며 이 조각들이 자신을 주시하고 있어 위험을 감수하고 이 조각을 향해 날아간다. 그리고 조각에 빨려 들어가며 사라졌다.

아마 프레이와 카인과 결투를 버리다가 조각에 빨려 들어간것으로 보인다. 프레이가 빨려들어가고 난 후 ' 테이베르스 '는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동족들은 그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강함

카인과 치열하게 싸우는 도중에 마계의 이탈로 떠돌게 되었다는 구문에서 왠만하면 사도중에서도 최고라고 말해지는 제 1사도 숙명의 카인과 치열하게 싸웠을 정도라면 제 3의 사도인 프레이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일 카시야스와 싸움을 벌였으면 그의 강함을 더욱더 자세히 알 수 있었겠지만 프레이는 테라 창신세기에서의 호칭처럼 ' 땅에 발을 딛지 않는 자 '이다. 그렇기에 계속 하늘을 돌아다녔으며 카시야스로써는 어찌 싸움을 벌이고 싶어도 땅에 내려오지 않으니 싸움을 하지도 못하고 포기하 돌아가게 된다. 이는 카시야스 파트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이다.

 

 

베일에 싸인 사도

다른 사도들의 경우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오고 싸움이나 피해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프레이에 관한 이야기들은 거의 보이지가 않았다. 스토리를 진행을 해도 프레이만큼은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아 베일에 많이 싸인 사도이다. 이를 봐서는 무엇인가를 숨기는 것인지 아니면 딱히 세상에 별로 관심 없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고 그냥 하늘만 날아다니는 것인지는 스토리 작가만이 알것이다.

다만 스토리 진행중에서는 안톤,디레지에,시로코등 천계나 마계등에서 피해를 주었기에 각종 종족들이 기피하고 싫어했다면 프레이는 딱히 피해를 준 전적이없기 때문에 평판이 좋은 사도로 보여진다.

물론 루크도 마계인들로 부터 평판이 좋았지만 아라드의 검은 악몽의 원인이 루크인점을 봐서는 스토리가 진행 됨에 따라 달라질 수 도 있다.

다음으로 죽을 수 있는 사도

현재 스토리상 대부분의 사도가 죽음을 당했다. 현재 살아 남아있는 사도라 봐도 카인 카시야스 프레이 힐더 세리아정도로 볼 수 있는데 카시야스와 힐더 세리아는 다음으로 죽을 사도라고 보기에는 힘들고 카인은 아직까지 스토리상 나오기가 애매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적절한게 프레이다. 몇몇 사람들도 현재 루크 레이드가 나온 시점에서 다음 레이드를 예상을 하다면 프레이를 예상하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

위에서 보인 행동들로 착한 사도라면 모험가들과 함께 동맹을 맺을 수 있겠지만 힐더가 사도를 하나하나 계략으로 죽이는것을 보아 그것은 힘들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