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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스토리 - 제 9의 사도 건설자 루크
늪짱
2017. 2. 20. 23:12
2017[던파 스토리] 스토리 - 제 9의 사도 건살자 루크
제 9의 사도
(구) 제 9의 사도 폭룡와 바칼이였으나 힐더의 계략으로 인해 모험가들에게 죽음을 당하고 새로운 사도로 루크가 제 9의 사도로 선택을 받게 된다.
모티브는 켈트신화에서 나오는 여러신중 빛을 관장하는 루이며 대장장이 ,발명가, 목수 능력등 루크의 주요능력과 원전은 대부분 켈트신화의 루를 따온것이다.
루크
테라 창신시게에서 그의 호칭은 ' 말 없이 흙을 만지는 자 '로 항상 무엇인가를 만들고 짓고 있었다. 겉 모습은 작은 키의 평범한 인간으로 보이지만 팔이 두개가 아닌 네개이며 태어날 때 부터 건설의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본인의 성격으로 항상 건물을 짓고 있다가 어느날 힐더에게 눈에 띄게 되면서 힐더가 그를 마계의 재건을 위해서 이용하게 된다.
후에 안톤에게 넘어가 버린 메트로 센터를 루크가 마계에 전력을 가끔식이지만 들어 올 수 있게 만든 장본인이며 재건시키는데 성공적인 업적을 가지고 있다.
루크는 말을 못하는 벙어리이며 남들과 교류를 잘하지 않고 흥미가 있는 것도 없기에 ( 구 ) 제 9의 사도 폭룡왕 바칼이 말을 할 떄에도 모조리 무시하고 건축만 계속 하였다.
자신의 말을 계속 무시하는 루크에게 화가난 바칼은 루크를 패대기 치면서 메트로 센터의 전기를 지켜달라고 한다.
이에 루크는 매우 쉽게 전기를 메트로센터에 전기를 공급한다.
바칼의 말에 의하면 바칼의 인간형 덩치의 크기는 일반적인 인간보다는 엄청나게 크다고 하지만 인간형 바칼의 손크기의 절반이 루크의 머리크기와 같다고 하는점에서 루크의 크기는 매우 작다고 볼 수 있다.
죽은자의 성
폭룡왕 바칼의 압력으로 1000년 전에 죽은자의 성은 완성하여 마계와 천계를 이르는 길을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진실은 단순히 루크의 본인의 욕구 떄문에 지어진 죽은자의 성을 힐더가 이용한 것이다.
이에 바칼은 죽은자의 성을 이용하여 천계로 도주하면서 힐더의 용의주도함을 언급하였다.
바칼이 처음 이름이 존재하지 않았던 그 성에 도착했을 때 주변에 둥둥 떠다니는 시체만이 존재하여 그것을 본 바칼이 성의 이름을 죽은자의 성이라고 이름을 붙여지만 모험가들이 도착한 시점에서는 시체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 후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떠다니던 시체들이 모두 죽은자의 성의 기계와 부품이 먹어치웠기 때문에 사라졌다고 밝혔다.
어느 날부터 나에게 찾아오는 꿈들은 끔찍했다. 꿈은 계속해서 같은 메시지를 보여주었다. 수백 번 수천 번도 넘게 나의 죽음을 봐야만 했다. |
던전 설명에는 헤블론의 왕, 비과 어둠의 군주 루크라고 언급이 되며 자신의 죽을을 예견한 루크를 그 죽을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을 닮은 로봇과 최강의 전사를 만들었다. 그 결과물이 많은 루크 모형으로 된 거대 로봇 콰트로 마누스이다.
헤블론의 왕 루크
이제, 예언을 시작하지. - 루크 -
죽은자의 성에서 그 동안 모았던 빛과 어둠의 힘을 이용하여 전성기 떄의 힘을 되찾어 모험가들가 싸우게 된다.
그림시커 진영의 일반 시나리오에서는 루크는 힐더와 모험가들에게 적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모험가와 카시야스의 설득에 조금식 설득을 당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힐더의 가호를 받은 반 발슈테르가 기습을 하여 살해 당한다. 이런 이유로 그림시커 진영의 시나리오에서는 전성기 루크의 모습을 볼 수 없다. 그림 시커 진영에서 루크의 유언은 "속였구나, 카시야스!".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커녕 싸움조차 해보지 못하고 매우 쉽게 죽음을 당한다.
그 밖의 다른 루트에서는 모험가와 대립을 끝까지 한 끝에 모험가와 싸우게 되고 루크는 전성기 모습을 되찾으며 싸우지만 그 끝내 모험가들에게 쓰러지면서 유언도 남기지 못한 채 죽는다.
마계와 루크
악몽을 꾸기전의 힐더의 의뢰를 받아 충직히 일을 한 루크는 센트럴파크 복와 마계를 위한 여러가지 업적은 세웠기 때문에 마계인들에게 우호적으로 여겨지고 있었기 떄문에 루크를 토벌하러온 모험가들을 전부 꺼려하였다. 그나마 도움을 준 케이트 마저 루크를 우호적으로 여겼으며 빛의 힘과 완전히 변해버린 모습을 보고 당혹스러워 한다.
루쿠는 의외로 마계나 그 구성원들은 상당히 우호적으로 평가하였는데 죽은자의성에서 자신의 진의를 들어내며 힐더에게 적대하면서도 모험가와 카시야스에게 마계를 저버리지 않고 힐더를 죽인뒤 다른 사도와 새로 태어날 사도를 부하삼아 자신이 군림하겠다는 포부와 그를 신처럼 묘사하는 점등을 보면 자신의 부하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그림시커루트에서 카시야스와 케이트를 비롯한 이들의 진심을 듣고 내심 고민하고 설득 당하려는 모습에서 알수 있다.
다만 양산형 베키만들고 버린 점과 골드크라운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지키려는 점에서 자신의 목숨을 위해서 그들을 버리는 냉혹한 면도 보이기는 하지만 이는 소멸의 성소에서 언급된 말을 보면 자신의 실력이면 확실하게 되살리거나
고칠수 있다는 능력과 자부심이 있기에 하였다는 점이다. 그저 자신에게 매우 효율적인 방법을 위해서 그러한 선택을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