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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스토리 - 데마시아의 귀감 자르반 4세
늪짱
2017. 3. 8. 00:00
녹서스
속설에 의하면 라이트실드 사람들은 태어날 때 부터 녹서스대해서 증오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라이트실드의 혈통은 데마시아의 왕족이며, 수 세기를 거쳐서 데마시아의 윤리를 거스르는 자들과 전쟁을 계속 벌여왔다. 이는 자르반 4세 또한 다르지 않다. 선조들이 계속 해왔듯이 자르반4세 또한 그 의지를 이어 받아서 데마시아를 이끌었다.
녹서스와의 전투에서 수많은 고통과 희생을 다 같이 나누며 포기하지 않고 마주했다. 하지만 제리코 스웨인이 이끄는 녹서스와의 전투에서 스웨인의 두뇌를 통한 작전으로 궤멸 직전까지 갔으며 자르반 4세 또한 죽을 위기에 처하였지만 그의 친우이자 부하인 가렌이 정예부대를 이끌어 자르반이 처형되기 전에 구출하여 살게 된다.
" 세상에는 단 하나의 진실이 존재하며, 그 진실은 나의 창끝에 있다. " - 실패로 끝난 처형 전 유언 -
변화
그 이후 그의 부하들은 그 전투이후 자르반 4세가 크게 바뀌었다고 말을 한다. 그 예시로 신 짜오는 그에 대해서 말하기를 " 누굴 마주보고 있든, 그의 시선은 그 사람 너머를 향했다. 그의 시선은 한 번 목도하면 다시는 거둘 수 없는 그 어딘가를 향해 있는 것만 같았다. " 라고 말을했다.
그 이후 속죄를 위해 데마시아의 소수 병사들을 직접 선발하여 데마시아를 떠났다. 가장 처음 한 일은 발로란 북부에 있는 야수들과 도적들을 추척해 소탕하기 시작했다. 죽음이 넘나드는 상황에서 그는 사냥에 회의를 느꼈다고 전해진다. 그러던중 그가 대장벽 남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 행동에 누구도 그가 남쪽으로 향한 이유를 알지 못했고 행방을 2년동안 알지못했다.
귀환
저널의 스토리 전개 중에서는 자르반 본인은 르블랑과 스웨인에 의해서 납치가 되었고 르블랑이 자르반으로 위장하여 전쟁하려던 걸로 추정이 된다. 저널 30호 에서, 자르반은 카타리나와 탈론과 함께 데마시아로 귀환해 캘러맨다 놓고 데마시와와 녹서스의 전쟁은 전쟁학회가 있다고 모두에게 고발한다.
자르반 4세는 자신을 보러온 인파속에서 침착하고 차분하게 선언을 했다.
" 데마시아의 적들을 제 앞에 무릎 꿀리겠다. "
챔피언
사이온 - 사이온 스토리에서 알 수 있지만 자르반이 녹서스에 잡혀있는 동안 피를 뽑아내서 주술을 이용하여 사이온을 되살렸다. 사이온은 자르반 4세의 조상인 자르반 1세와 함께 죽음을 당하였다. 자르반4세의 피로 부활하여 그런지 사이온은 자르반4세를 죽이려고 한다.
쉬바나 - 과거 쉬바나는 자르반이 여행을 하던 중에 주워온 여인이며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에 둔 여인에 대해 언급 할때 여행 도중에 만난 누군가라고 언급했다. 쉬바나 또한 자르반을 노리고 있는거으로 보인다.
LOL 커플이라고 볼 수 있다. 쉬바나 - 자르반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