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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스토리 - 제 7의 사도 불을 먹는 안톤 2편
늪짱
2017. 3. 1. 00:00
2017[던파 스토리] 스토리 - 제 7의 사도 불을 먹는 안톤 2편
저지
토벌군은 바다에 들어간 이후 안톤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검은 연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 검은 연기의 근원 )을 클리어한 후 안톤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위해 마그토늄 미사일 [ 마그토늄의 성질중에서 일정량 이상의 마그토늄의 많은 량의 에너지를 가하면 질량이 모두 에너지로 바뀌면서 폭발하게 되는데 이 폭발이 안톤에서도 유지되는 것을 발견하면서 안톤 공략에 사용된다. 인게임에서 격전지에서 드릴 모양으로 나온다. ]을 이용하여 안톤의 다리관절을 요격하는 작전 ( 흔들리는 격전지 )를 실행한다.
다만 노블 스카이호를 기증한 노스피스 출신의 고위 관료인 유르겐이 도망가는 안톤을 처지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표하면서 작전 수행에 영향을 끼치지만 토벌군의 노력을 통해서 안톤의 다리를 공략하여 안톤의 움직임을 봉쇄를 하게 된다.
순조롭게 작전이 진행되는 도중에 갑작스레 많은 수의 괴수들이 전이가 되어 오는 것을 나엔시거가 발견하고 이를 보고를 하기 무섭게 안톤의 등의 화산이 급작스레 분화를 하게 된다. 분화를 통해서 화산 운석들이 떨어지게 되면서 토벌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면서 함대가 전멸의 위기에 처할 뻔 하였으나 모험가들이 전이 된 괴수들로 부터 냉각포를 지키고 발동시간까지 지키면서 결국 냉각포를 이용하여 화산을 잠재운다. ( 함포 방어전 ) 그 후 토벌군은 마그토늄 미사일을 맞고 약화된 다리관절은 G프로젝트로 게이볼그의 팔을 이용하여 안톤의 4개의 다리를 전부 다 부러뜨리게 된다.
다리 관절을 마그토늄 미사일로 파괴 된 후 안톤은 모험가들에게 타르탄중 하나인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를 보내어 자신들은 힐더의 전이로 인해 피해받은 피해자이며 지금의 모든 행동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행한것 일뿐 너희들이 생존을 위해서 자신을 죽이려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는 둥, 때문에 자신은 죽을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말과 자신과 함꼐 하면 자신의 힘을 나누어 주고 세계의 감춰진 비밀등을 알려주겠다며 모험가들에게 설득을 하지만 모험가들은 이 제안을 무시하고 아그네스와 전투를 펼치게 된다.( 견고한 다리 )
토벌
아그네스를 물리친 모험가들은 자신들이 들은 내용을 토벌대 사령관인 잭터에게 전해주고 잭터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 일축하고, 노블 스카이의 선주 유르겐은 도망가는 안톤을 토벌하는 것은 지나친 이상이라며 소수인원인 정규군을 모두다 죽게 만들 것이냐며 끝까지 토벌에 대해 반대를 하였다. 이에 결국 건쉽에 태워 강제로 송환시켜버린다.
유르겐의 말에 흔들리던 사람이 잭터의 말에 다시 이끌렸다. 잭터가 창신세기의 " 시련으로 연마된 칼날 " 부분을 업급하는 등 토벌에 적극적인데 모험가가 어떻게 알고있느냐의 대답에 로터스를 사살한 후 ( 대전이 이전에는 디레지에를 처치한 후 ) 힐더가 전해준 마계의 성서 구절을 천계의 군인이 외우고 있기에 수상해 하였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사도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였지만 타르탄의 새로운 정보가 밝혀질 떄마다 오래 전부터 세운 가설 및 추리를 정리하여 전략을 수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뭔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거너로 에픽 퀘스트를 진행을 하면 어떤 여자가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하였고 그여자가 자신에게 연단받은 칼날이 되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라는 말을 하였으나 자신은 거절을했다는 말이 나온다. 여자는 아이리스나 힐더로 보이면 이 떄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마지막 검은 화산에서 안톤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는 전능의 마테카를 만나게 되며 패매한 마테카는 모험가를 자아 없는 칼날과 같다고 말하며 스스로의 재능과 노력으로 강해진 것이 아니라 그저 칼날에 역할에 덧 씌워지고 있다면 비웃는다. 그리고 " 수많은 세계를 떠돌며 확인한 것은 힘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너희들도 결국 도구일 뿐이니, 쓰임이 다한 도구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직접 확인하라. " 말을 남기고 순순히 심장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며 죽음을 받아들인다.
이후 바다에는 거대한 섬이 생기게 되며 ( 안톤의 시체 ) 이 위에 죽은 자의 성이 나타나게 되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조사 기지가 생기게 되는데 이를 젤바라고 부르게 된다.
젤바 - 죽은자의 성 - 마계라는 연결점을 가지고 있으며 안톤 스토리를 진행으로 인해 마계의 갈 수 있는 스토리가 완성 되었다.